틀리기 쉬운 우리말을 알아보도록 하자

틀리기 쉬운 우리말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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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중에는 틀린 표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갸소랑에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우리말들을 알아보고 바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틀리기 쉬운 우리말 알아보기를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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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 설렘

“그를 만난다는 설레임에 가슴은 방망이질 쳤다.”, “셀레이는 마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따위는 우리가 흔히 쓰는 말입니다. 하지만 ‘설레임’,또는 ‘설레인’은 바른말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우리말에 ‘설레이다’라는 낱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말 중에는 쓸데없는 형태소를 끼워 잘못 쓰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그중 태표적인 것이 바로 ‘설레이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레임’은 ‘설렘’으로, ‘설레이는’은 ‘설레는’으로, ‘설레여서’는 ‘설레어서’로, ‘설레이고’는 ‘설레고’ 등으로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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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하다 → 삼가다

“말을 삼가해야 한다.”, “가급적 운동을 삼가하고 충분히 휴식하는 게 좋다.” 등은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는 문장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장의 ‘삼가해야’, ‘삼가하고’ 따위는 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위에 ‘설레이다’와 마찬가지로 ‘삼가하다’라는 동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삼가하다’의 바른 말은 ‘삼가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가해야’,  ‘삼가하고’ 등은 써서는 안 되며 ‘삼가야’ , ‘삼가고’, ‘삼가며’, ‘삼갔고’ 따위로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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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맷깃 → 소맷귀

“철수가 소맷깃을 잡고 늘어졌다.”, “와이셔츠 소맷깃이 새카맣다.” 이들 문장의 ‘소맷깃’은 바른말이 아닙니다. ‘소맷깃’은 “웃옷의 좌우에 있어 두 팔을 꿰는 부분”을 가리키는 ‘소매’에 ‘깃’이 더해지면서 사이시옷(ㅅ) 첨가된 꼴인데, ‘깃’은 “외투 따위에서 목을 두르고 앞에서 만나는 부분”을 뜻하는 ‘옷깃’의 준말이기 때문입니다. ‘소맷깃’의 바른 말은 ‘소맷귀’입니다. 이는 ‘소매+귀’ 꼴의 말로서 웃옷에서 손이 밖으로 나오는 끝 부분은 뜻합니다.



즐거워

가갸소랑에서 함께 알아본 틀리기 쉬운 우리말 어떠셨나요?! 평소 우리가 혼돈하기 쉬운 말들을 예로 많이 들어보았는데요. 앞으로는 ‘설레임’이 아닌 ‘설렘’, ‘삼가하다’가 아닌 ‘삼가다’, ‘소맷깃’이 아닌 ‘소맷귀’로 바르게 우리말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 올바른 우리말 사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켜야할 의무이겠죠?!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오래오래 보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