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초보가 반드시 알아야 할 캠핑 에티켓

Spread the love
일상 이야기
캠핑 초보가 반드시 알아야 할 캠핑 에티켓

자동차의 대중화로, 요즘 주말이면 오토 캠핑 떠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름은 휴가철이 겹쳐 특히 캠핑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모처럼 즐거운 캠핑을 떠나실 때,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캠핑 에티켓입니다.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에서는 예절이 항상 중요하지만, 캠핑장에서는 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처럼 힐링하러 나왔다가 자칫 주변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엉망이 되어 버릴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캠핑 초보가 고려해야 할 예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55C8E4455E9621B04896E

 

텐트 예절

텐트 치는데 꼭 정해진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늦은 밤 모두가 잠든 시간에 텐트를 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팩을 땅에 박아야 한다면, 일단은 취침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작업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다음날 오전에 다시 치면 되니까요. 또한 일반적인 캠핑장에서는 규격에 맞는 캠핑 사이트가 있습니다. 따라서 양해도 구하지 않고 옆 자리까지 넘어서 텐트를 치거나 사람들 지나 다니는 길목에 줄을 연결하거나 하면 안 됩니다. 옆 텐트의 입구 쪽을 맞지는 않는지 역시 잘 살펴야 하구요.

2720204E55E963711CBFE4

캠프파이어

캠핑에 가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캠프파이어죠. 초보 캠퍼들에게는 특히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주변의 나무를 꺽어서 불놀이를 하시면 안 됩니다. 아무 나무나 태우면 연기도 많이 나고 불똥이 어디로 튈지도 알 수 없거든요. 준비된 장작이 아니면 유해한 가스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캠프파이어를 하기로 했다면, 천연 착화제를 입힌 차콜을 준비하고 또한 화로대 역시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캠프장에서 모닥불을 피운다고 맨 바닥을 파면 그것도 민폐가 될 수 있거든요. 자연과 이웃 모두를 배려할 수 있도록, 불놀이 용품은 미리 준비해 가도록 해요.

 

쓰레기

캠핑장에 오시면 올 때는 두손이 가득한데 떠날 때는 양손을 가볍게 해 가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그렇게 되면 캠핑장이 금방 쓰레기장으로 변해 버릴 수 있습니다. 자신이 차후 깨끗한 캠핑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라도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 것은 필수 에티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 중에서도 음식물은 특히 잘 처리해야 합니다. 나이드신 분이나 어린 아이들은 특히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자칫 병균이 옮을 수도 있거든요. 음식물을 주변에 버리면 벌레들이 생기기도 하고 불쾌한 냄새에 시달릴 수도 있어요. 

24639E4A55E9646C0313EB

아이 통제


캠핑장에서는 아이들 때문에 자주 불화가 발생하곤 합니다. 예의 없이 천방지축 날뛰는 아이들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정작 아이 부모는 아이가 뛰어 노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캠핑장은 아이들을 방임하는 곳이 아닙니다. 단지 짧은 시간을 함께 머문다는 차이가 있을 뿐, 캠핑장 역시도 하나의 작은 사회입니다. 사회 속에서는 항상 지켜야 할 기본 예의들이 있지요.아이들이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과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의 차이는 사전에 그리고 현장에서 수시로 교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231D9D4B55E9647E2DE9D9

 

반려동물은 집에서 함께

많은 캠핑장에서는 반려동물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평소 개를 싫어하는데 옆에서 개를 데리고 왔다면 불화가 생길 수 있는 거죠. 물론 반려동물과 꼭 함께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애견 캠핑장이 따로 생기는 추세이므로 그쪽을 이용하면 되거든요. 물론 그곳에 가더라도 배설물은 기본적으로 처리를 해야 하고 반드시 목줄을 해야 합니다. 동물은 아무리 얌전하더라도 환경이 바뀌면 민감해지거나 공격성을 띨 수 있으니까요.

2349C44555E964DC2FFAA3

 

애정 행각

연인끼리 캠핑을 왔다면 참 즐거운 일이 될 겁니다. 그러나 애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들이 타인들에게는 눈쌀을 찌부리게 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텐트는 또한 일반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소리도 잘 통제가 안 되죠. 캠핑장은 젊은 사람들 뿐 아니라 나이드신 분, 그리고 어린 아이들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모처럼 캠핑장에 와서 연인끼리 애정을 깊게 하는 것은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공간이니만큼 적정한 수위를 유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혹시 캠핑장에 갈 계획이 있으신가요? 캠핑 초보라면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들을 한 번쯤 점검해 보고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왕 캠핑을 떠났으면 아무래도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는 것이 좋을 테니까요. 

저작자 표시
신고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