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징후, 아기와 만날 날이 가까워져요.^^

 출산날이 가까워짐에 따라 여러가지의 출산징후가 나타납니다.
 출산을 알리는 여러 징후들을 알고 숙지하여서 당황하지 않고 출산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요?
 출산준비를 미리 할 수있도록 몸이 먼저 알려주는 임신막달에 나타나는 신호인 출산징후와 
 분만이 임박했을때 바로 병원으로 가야할 출산징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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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막달(산달)에 나타나는 출산 징후
 첫째, 태동이 줄어든다.
 막달이 되면 활발하게 움직이던 태아가 골반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게 되어 태동이 
 줄어듭니다.
 둘째, 소변이 잦아진다.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태아가 골반안으로 내려오게 되는 데, 이 때 방광이 태아에게 눌려
 심한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는 것이죠.
 셋째, 소화가 잘 된다.
 태아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위가 전보다는 편안해집니다.
 식욕이 늘어가고 소화가 잘 되지만, 출산때 위의 압박 위험이 있으므로 소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태아가 산도를 쉽게 통과하려면 질이나 자궁구가 부드러워야 하기때문에 출산이 가까워지면
 자연스럽게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다섯째, 치골이 아프다.
 태아가 밑으로 내려오면서 치골 좌우의 결합구가 벌어져 치골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밑이 빠질것같은 묵직한 느낌과 함께 허리나 사타구니 부위가 아프기도 합니다.
 여섯째, 체중이 늘지 않는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임신 기간 동안 계속 늘어나던 체중이 더 이상 늘지 않고 정체되는 현상이
 보이게 됩니다.

 산달이 되면 흔히들 밥을 든든히 먹어서 아기낳을 기운을 축적해놓으라고들 하시는 데요…
 임신 막달에는 자궁이 커져서 위를 윗쪽으로 압박하게 되기때문에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장애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 단 음식, 맛이나 온도가 자극적인 음식, 
 커피, 알코올, 청량음료 등은 피하고, 모든 음식은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곡류: 연한 밥, 국수, 빵, 오트밀
 고기류: 지방이 적은 어류, 닭고기의 연한 부분
 유류: 우유, 요구르트, 치즈, 반숙한 삶은 계란, 두부, 찐계란, 푸딩, 삶은 콩 
 지방: 버터, 마요네즈, 샐러드유
 야채: 부드럽게 삶은 야채

 위 음식같은 소화가 잘 되는 위에 부담없는 음식위주로 섭취하세요.
 출산진통이 왔을 때에는 위에 압박이 가서 산모가 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복상태로 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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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출산 징후
 첫째, 진통.
 가진통과 진진통 모두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출산징후로, 머지않아서 아기가 세상에
 나올것이라는 걸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아기가 산도를 향해 머리를 숙이고, 산도는 넓어지고
 부드러워지는 등의 아기가 나올 길을 닦기 시작하는 이 때 출산의 신호로 가진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초산인경우에는 진진통이 10분간격으로 진행되면 입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데,
 가진통과 진진통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가진통과 진진통을 구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1시간동안 자궁 수축 시간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수축과 수축사이의 시간이 얼마나 지속되는 지를 정확히 재어보는 것입니다.
 자궁이 수축되면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는 시간을 곧 자궁이 수축되는 시간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가진통은 통증이 불규칙적인 반면에 진진통은 진통이 규칙적
 인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통증이 온다면 진통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대개 자궁 수축은 처음엔 30~70초 동안 규칙적으로 지속되다가 점차 간격이 줄어듭니다.
 가진통은 아랫배나 허리가 뻐근하게 아프고, 진진통은 아랫배와 함께 허리까지 참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조여오는 통증을 일으킵니다. 가진통과 달리 진진통은 자세를 바꾸어도 진통이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잘 구별하여 진진통이 규칙적으로 10분간격으로 진행되면 속히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이슬.
 진통전에 보이는 소량의 출혈을 이슬이라고 하는 데, 자궁경관이 열리고 태아를 싸고 있는 양막과
 자궁벽이 벗겨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슬은 일반 출혈과 달리 혈액이 섞인 점액처럼 끈적
 해서 쉽게 구별할 수 있답니다. 출산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이지만,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시기이기때문에 침착하게 병원 입원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파수.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난막이 찢어지면서 양수의 일부가 흘러나오게 되는 데 자궁구가 열리는 
 시기에 파수가 되지만 어쩔 때는 진통이 시작되기 직전에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양수가 터지면 바로 위생패드나 깨끗한 거즈를 대어 태아가 감염되지 않도록 하고,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이와 같은 출산징후를 잘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는, 그 때에 신속하게 병원에 가서 안전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출산징후가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으로 갈 수 있게끔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놓거나 미리 준비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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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전에 준비할 일
 -병원에 따라 지참할 물품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결정한 병원에 대해서 미리
  확인해두도록 하세요.
  조산을 고려해서 임신 8개월까지는 장만해놓고 가방에 따로 챙겨놓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을 정리하고 무엇이 어디에 있는 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세요.
  일상생활에 필요한 전화번호도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준비해둔 물품과 진찰권, 주민등록증, 의료보험카드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가족의 연락처도 정확하게 적어두세요.

 갖추어야할 출산용품과 아기용품
 -입원할 때 필요한 물건: 진료카드, 보험카드, 세면도구, 임산부 속옷, 아기옷
 -신생아용품: 배냇저고리 4~5장. 배내옷(긴옷) 3~4장, 아기싸개 3장, 기저귀커버 3~4장, 기저귀
 -위생용품: 파우더, 베이비오일, 로션, 면봉, 탈지면, 목욕용 거즈, 아기용 비누, 목욕통, 온습도계
 -침구: 요, 이불, 담요, 베개

 아이와의 만남을 위한 준비를 꼼꼼하게 하셔서 안전하고 기쁘게 출산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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