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제 2의 심장 ‘발’, 발 건강관리 체크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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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제 2의 심장 ‘발’, 발 건강관리 체크해 보기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때 손과 발을 보면 더불어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죠? 특히 발의 경우 우리 몸의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우는데요. 한의학에서는 몸의 일부라도 전신의 기능을 담고 있기 때문에 발 관리를 잘 하는 것만으로도 전신의 병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동을 함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위인 발.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아스팔트 도로와 높은 굽을 많이 신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발 관리에 문제를 겪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발 건강관리법에과 내 발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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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심장 ‘발’

뼈 26개, 관절 22개, 100개가 넘는 힘줄과 인대로 복잡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발입니다. 우리의 발이 일생동안 걷는 길이를 계산하면 지구 세 바퀴를 도는 거리라고 하는데요. 우리의 신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정작 발 건강에 대해 무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족부의학협회(APMA)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성인 2명 중 1명이 발의 통증을 느껴 걷는 것이 불편함을 겪고 있고, 뉴욕 족부클리닉의 한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에서 느껴지는 통증을 노화의 과정이라 생각해 무심하게 넘기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음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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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높은 하이힐을 신으며 장시간 걷고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이힐을 자주 신은 여성들은 발목 관절의 움직임이 주로 안쪽과 발바닥 쪽으로 변햇고, 발목 바깥쪽의 근력이 비교 대상 여성들에 비해 크게 증가함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하이힐을 신어 잘 단련된 여성분들의 경우 하이힐을 신고도 잘 달리고 부담없이 걸어다니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하이힐 착용에 따른 발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자연스레 강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하이힐의 형태학적 특성상 하이힐을 신고 활동을 오랜 시간 할 경우 고나절에 부분적이고 집중적인 압박을 가하기 때문에, 다리 (엉덩 관절, 무릎 관절, 발목 관절) 안쪽과 바깥쪽 근력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낮은 신발도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하이힐뿐만 아니라 밑 바닥 면과 발바닥의 마찰을 높이는 납작한 플랫슈즈 역시 발의 아치를 감소시키고 발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높이면서 족저 근막염의 원인이 되는데요. 족저근막이란 발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강한 섬유조직으로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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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에 강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발 뒤꿈치가 묘하게 아프고 발을 디딜 때 마다 바늘로 찌르는 듯 찌릿하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될 경우 말복과 무릎관절의 충격을 증가 시켜 보행형태와 자세의 불균형까지 유발되어 2차적으로는 척추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부러지고, 꺾이고 통증을 느낀다면 자신의 발 건강상태를 한 번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발 상태 체크하세요

1. 아킬레스건이 잘 발달되어 있다 :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아킬레스건이 발달이 더디다
2. 발에 기형적인 형태가 없다 : 자신의 발과 꼭 맞는 것을 신어햐 변형이 없다
3. 관절을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다 : 걷는 자세나 서 있는 자세가 잘못될 경우 관절에 이상이 생긴다
4. 발뒤꿈치-발바닥-발가락 3면이 고르게 실리게 걷는다 : 발의 피로도를 줄이기 때문
5. 발톱 길이가 너무 짧지 않게 깍는다 : 발톱이 너무 길거나 짧으면 발의 피로가 빨리 온다
6. 발에 굳은 살이나 티눈이 없다 : 굳은 살과 티눈의 원인이 순환이 잘 되지 않게 때문
7. 발가락이 발등 쪽으로 잘 휘어진다 : 순환기에 문제가 생기면 노폐물에 의해 관절의 움직임이 더디다
8. 복사뼈가 둥그렇게 올라와 있다 : 몸의 체지방률이 높은 경우 복사뼈가 올라와 있는 듯 보인다
9. 발가락 사이사이가 부채처럼 벌어진다 : 혈류 순환이 안되면 잘 벌어지지 않는다
10. 발바닥 빛깔이 밝고 깨끗하다 : 원활한 혈액 순환이 이루어지면 혈색도 고르게 유지된다

발바닥에는 신체의 모든 장기의 경락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느 한 부위를 자극했을 때 아픔을 느끼는 경우라면 관련 장기가 좋지 않음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끝이 뭉퉁한 막대를 가지고 자극을 시키는 것도 발건강을 위해 꾸준히 해주면 좋은 방법입니다. 

그 외에 우리 몸에 중요한 신체 부위인 발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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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바른 자세로 걷는 습관을 가집니다. 도로 위를 걸을 때에는 특히 발 뒤꿈치-발바닥-발가락 순으로 걷는 것이 발의 부담을 줄이면서 피로도를 줄이며 걷는 방법입니다. 활동하는 동안 우리를 지탱해주며 도와주는 부위인 만큼 어느 한 쪽 면에 하중을 두는 것 보다는 고르게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족욕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하이힐을 신거나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경우, 또는 장시간 걷거나 뛰었을 경우에는 발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피로도가 심해지게 되는데요. 발의 막힌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위해서 40도 정도의 물에 15~20분 정도 담구면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스트레칭 및 모관운동을 합니다.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분들의 경우 발목 근육과 인대가 짤아지기 쉬우므로 수건 등을 활용하여 발목 뒤쪽과 안쪽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통해 근력을 강화시키고 피로를 해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과 손을 심장 높이 들어 올려 진동을 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모관운동은 발의 붓기 제거는 물론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데도 효과를 줍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피로하고 지쳤을 우리의 발을 위해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족욕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제 2의 심장인 우리의 발을 건강하게 지켜갈 수 있습니다. 

c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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