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아카데미에서 알려주는 틀리기 쉬운 맞춤법

우리말 아카데미에서 알려주는 틀리기 쉬운 맞춤법


우리는 생활에서 맞춤법이 틀린 표현들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 오늘 한글이가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확한 맞춤법을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과제, 리포트,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를 쓸 때 틀린 맞춤법을 쓴다면 글을 읽는 상대방에게 그리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려울 것입니다. 자! 우리말 아카데미에서 알려주는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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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되와 돼

한글이도 글을 쓸 때 마다 헷갈리는 되와 돼.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두 개를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돼는 ‘~ 되어라’는 말에서 나온 말인데요. 즉 돼라는 단어를 쓸 때 ‘~되어라’라는 단어를 대신 써보고 말이 성립된다면 되가 아니고 돼를 쓰면 됩니다. 글을 파악하는게 우선이죠! 참고로 됬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로 잘됐다라는 말은 있어도 잘됬다라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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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던과 든

‘내가 무슨 일을 했던or했든 무슨상관이야?’ 앞의 문장에서 했던이 맞는 것일까요? 아니면 했든이 맞는 걸까요? 이 부분도 굉장히 헷갈리고 틀리기 쉬운 맞춤법 중 하나인데요. 던은 우리가 과거에 했던 일에 대해서 표현할 때 쓰이는 단어입니다. 또 든은 우리가 어떤 사항을 선택할 수 있을때 쓰입니다. 예를 든다면 1년 전에 했던 것이 맞고, 내가 좀 이따 밥을 먹든 안먹든.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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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못짚다와 잘못 집다

짐작이나 예상을 잘못하는 것을 잘못짚는다고 합니다. 한편 손가락이 발가락으로 물건을 잡아 들거나 기구로 물건을 끼워서 드는 것을 집는다 하고 또 가리키는 것도 집는다고 하는데 이렇게 집기를 잘못하면 잘못 집는다고 하게 됩니다. 즉 잘못짚다는 짐작이나 예상을 잘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잘못 집는다는 물건을 잘못 잡아서 들거나 기구로 물걸을 잘못 끼워서 드는것 또는 잘못 지적하여 가리키는 것을 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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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째와 채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대로 또는 전부의 뜻을 더할 때 접미사 -째를 씁니다. 그래서 그릇째, 껍질째, 박스째, 통째 등으로 쓰입니다. 한편 -은/는 채로 구성으로 쓰여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낼 때는 의존명사 채를 씁니다. 이는 산 채로 잡았다 또는 선 채로 먹었다 또는 옷을 입은 채 잠들었다처럼 쓰이곤 합니다. 둘 다 그대로를 뜻하나 -째는 있는 전체를 뜻하는 접미사, -채는 변형 또는 변질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의존 명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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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왠지와 웬지

왠지는 왜 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이러한 왠지는 ‘왜 인지’에의 줄인 말이므로 왠지를 써야 하며 웬은 그러한 경우를 제외하고 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국어에서는 ‘의문사+(이)ㄴ+명사’의 구성은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뒤에 명사나 명사구가 오면 ‘웬’을 쓴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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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아카데미에서 한글이가 알려주는 틀리기 쉬운 맞춤법 어떠셨나요? 평소에 자주 하는 말들 중 틀리기 쉬운 맞춤법들로 한번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한글이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앞으로는 틀리기 쉬운 맞춤법들을 꼼꼼히 확인하여 더 이상 틀리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아름답고 고운 우리말을 정확하게 쓰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