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 증후군 탈출하는 며느리 피로회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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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데스크
2014년 설날, 명절 증후군 탈출하는 며느리 피로회복 이야기

공포의 명절 

모두가 즐겁게 기다리는 구정 연휴. 하지만 명절이 즐겁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명절만 되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며느리들입니다. 며느리 증후군, 명절 증후군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명절을 앞두면 두통과 불면증, 소화불량, 무기력증까지 온다는 며느리 증후군. 2010년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명절에 주로 일하는 사람은 62.3%가 여자이고, 그중에서도 며느리가 주로 일하는 비율은 32.7%에 이른다고 합니다. 육체적인 스트레스와 더불어 많은 일가 식구들과 속칭 ‘시월드’에서 오는 정신적인 압박감이 며느리들을 힘들게 하는 거죠.
하지만 매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 정신적, 육체적 피로에서 벗어나기 위한 돌파구. 피로 비타민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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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산을 공략하라 

며느리 증후군 중에서 일단 과도한 가사 노동으로 인해 생기는 육체적 피로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죠. 평소 보다 많은 양의 가사 노동을 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어른들 눈치를 보며 일하랴 며느리 들은 불편한 자세로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명절 이후에 손끝이 저릿저릿하는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해요.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을 하게 되면 체내의 근육과 혈액에 ‘젖산’이 축적되게 되는데 젖산은 근육 피로와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죠. 몸 안에 축적되는 이 젖산을 분해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이 비타민B1이라고 합니다.
채널A에서 방송하는 <이영돈PD의 논리로 풀다>에서 나온 실험에선 비타민B1을 주입한 실험군에서 체내 젖산 농도가 더 빨리 감소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죠. 이 밖에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관련된 방송에서 체내 피로물질의 감소를 위해 비타민B군의 섭취에 대해 강조하는 일이 많습니다.
 
또한 비타민 B2, B6, B12 등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환원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으로 명절 이후 무기력증이 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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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서 탈출 

시어머니, 시누이의 눈치와 남편의 무관심 등으로 육체적 피로만큼 정신적인 피로, 스트레스도 며느리 증후군에서 빠질 수 없는데요. 명절을 전후로 하는 소화불량과 두통은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사람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티솔이란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신경이 곤두서고 소화 기능과 면역기능이 약해집니다.

두통과 소화불량, 불면증은 이런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이런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되면 뇌하수체, 부신에서 신경전달물질을 계속해서 합성하게 되고 비타민이나 그 밖의 신진대사에 관련한 영양소를 비효율적으로 소모하게 됩니다. 평소에 영양관리에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면 결핍증이 나타날 수도 있죠. 이를 대비하기 위한 비타민 섭취가 필요합니다. 
 

또한 만족감, 행복감과 관련 있는 세로토닌의 합성에는 비타민B6 등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리미리 챙겨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며느리 증후군을 탈출하기 위한 비타민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며느리들의 스트레스를 비타민에게만 맡겨두진 마시구요. 여성과 며느리에게 집중되어 있는 가사노동을 남성들이 조금 더 신경 써 분담해 주시는 것이 며느리 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인 탈출법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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