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자동차관리법] 겨울철 안전 운전의 핵심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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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자동차관리법] 겨울철 안전 운전의 핵심은 관리!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겨울의 혹한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특히 올 겨울은 그 어떤 해보다 추운 날씨고 겨울다운 겨울일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는데요. 겨울철 추운 날씨는 사람 뿐 아니라 자동차도 움추러들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아직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곧 기온은 영하로 유지될 테고 눈도 수시로 내리게 될 텐데요.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미리 차량 관리를 해주며 안전 상태를 확인해 주는 것이 좋겠죠.

 

기온이 순식간에 떨어지면서 자동차 시동이 제대로 걸리지 않거나 문이 얼어 붙어 열리지 않는 등 각종 고장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신고건수도 많아지는 지금 시기입니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꼭 가지고 다녀야 할 필수 아이템들도 있고, 겨울철자동차관리법에 대한 상식 한 두 가지 정도는 미리 알아 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때문에 오늘은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겨울철자동차관리법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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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도 따라하기 쉬운 겨울철자동차관리법

 

동지가 지나고부터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각종 자동차 고장, 사고가 빈번한 시기이기 때문에 운전 시 평소보다 높은 주의력은 물론이고 기본 정보를 알아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 상황별 겨울철 자동차 고장 상황 예시를 들어 보았는데요. 미리 숙지하시어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옥외에 주차하는 차량은 커버를 씌워 외부 온도로부터 엔진의 온도를 보호하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시동을 걸자마자 출발하면 차량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엔진이 정상 작동 온도에 이를 때까지 3~5분 정도 기다렸다가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뷰레터 장착 차량의 경우 시동을 걸기 전 가속 페달을 2~3회 정도 밟아준 후 가속 페달을 3분의 2정도 밟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원활하게 시동이 걸리는데요. 시동이 걸리면 가속 페달을 서서히 놓고 엔진을 워밍한 뒤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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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동차 문이 열리지 않을 때

만약 밤새 기온이 뚝 떨어졌다면 문짝이 얼어 붙어 열리지 않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때, 억지로 잡아 당기면 고무 패킹이 찢어질 염려가 있는데요. 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을 때에는 문 둘레를 가볍게 두드려 줌으로써 얼음을 떨어뜨리고 난 후 잡아 당겨 문을 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15초 쯤 기다렸다 다시 걸어야 자가충전효과가 생겨 재시동을 걸기가 쉬워 집니다.

 

3. 눈길에 빠져 바퀴가 헛돌 때

눈 소식이 잦아진 요즘 자동차를 운행하다 눈길에 바퀴가 빠져 헛도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이 때에는 클러치 페달을 밟아 동력이 전달되지 않도록 한 뒤 2단 기어를 사용한 전진과 후진을 천천히 반복해야 빠져 나오기 쉽습니다. 갑자기 내린 눈에 체인 없이 눈길을 주행할 때에는 타이어에 바람을 약간 빼주어 공기압을 낮추면 안전 운전하기 좋습니다.

 

눈길을 갈 때에는 천천히 앞차가 지난간 자리를 따라 갈 수 있도록 하고 다리 위나 커브 길, 터널 입구의 경우 길이 얼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서행을 하여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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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눈길에 브레이크를 밟을 때

눈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한 번에 밟는 것이 아니라 두 세 번 나누어 밟아야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한데요. 가급적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눈이 온 길 위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염화 칼슘을 뿌릴 때가 있는데요. 염화 칼슘이 뿌려진 도로를 주행하고 난 뒤에는 자체 바닥 세차를 반드시 해 주어야 부식이 되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안전 운행을 위한 부품별 겨울철자동차관리법

 

위와 같은 겨울철 운행 주의사항 외에도 자동차 내부 부품별 관리를 해 주는 것도 필수적인데요. 만약 겨울철 장거리 여행길에서 자동차가 고장 날 경우 곤경에 처할 수도 있으니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라도 각 부품별 점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냉각수

냉각수를 부동액으로 바꾸지 않은 채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라디에이터 내의 냉각수뿐 아니라 엔진 본체 내의 냉각수까지 얼게 돼 심할 경우 엔진 본체에 금이 가는 등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됩니다. 대부분 자동차를 출고할 때부터 사계절 부동액이 혼합된 냉각수를 넣어 주므로 새 차의 경우 별도의 부동액 주입이 필요하진 않지만 출고한 지 6개월 이상 된 차는 부동액의 비중을 측정해 적정 수준으로 맞춰주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물과 부동액의 비율을 6:4 정도이나 5:5 정도로도 무방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부동액의 비율이 60%이상 초과해 비중이 높아질수록 냉각수의 어는 온도는 오히려 높아지게 된다는 것인데요. 또한 각 자동차 회사마다 라디에이터의 재질이 다르기 때문에 제작사에서 추천하는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불량품이나 사양에 맞지 않는 부동액을 사용하게 되면 실린더 헤드, 라디에이터, 히터 코어 등 알미늄 재질의 부품을 부식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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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진오일

겨울 동안 엔진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엔진 오일을 제때 갈아주고 각 메이커에서 추천하는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주행거리가 얼마 되지 않더라도 교환한 지 3~4개월이 지났다면 기온이 내려가기 전 겨울용이나 사계절용으로 바꾸어 주고 순정품의 오일필터도 함께 교환해 주는 것이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3. 배터리

배터리의 수명은 주행거리와 사용 기간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요. 보통은 2~3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시동 상태가 괜찮던 배터리라도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시동이 전혀 걸리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스타터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시원치 않으면 미리 배터리의 전해액을 점검하고 부족할 경우 증류수를 보충 또는 배터리 자체를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를 2년 정도 사용한 경우에는 현재의 시동상태에 관계없이 정비공정을 방문해 배터리 액의 비중을 측정, 미달되면 미리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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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이어

눈길이나 표면이 언 길을 달릴 때에는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스노타이어를 장착하거나 체인을 다는데요. 스노타이어는 눈길을 달릴 때 효과가 있으며 체인은 빙판길에서 효과를 보입니다. 스노타이어는 네 바퀴 모두 장착하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한 전륜 구동의 차는 앞 바퀴, 후륜 구동은 뒷바퀴에 장착합니다. 스노타이어 장착 시에는 시속 100키로미터를 초과해 운행해서는 안되며 체인 장착 시에는 시속 40키로미터 이하로 운행해야 안전합니다.

 

5. 기타 차량관리

창문에 서리나 성에가 끼고 눈이 내릴 때에는 와이퍼 작동과 함께 앞 유리 및 측면 유리에 히터 바람이 가도록 하고 뒷 유리 열선을 작동시켜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합니다. 또한 앞 유리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규정된 세정액을 넣고 유리 세정액의 탱크를 수시로 확인해 액 수준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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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운행을 위해서는 개인마다 겨울철자동차관리법 한 두 가지를 숙지하고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그보다 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각 자동차 업체에서 제공하는 ‘겨울 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겨울철 무상 점검 서비스에는 위에 해당하는 모든 부품별 상태를 파악해주고 차량 이상을 미리 알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느 때보다 자동차 운전에 있어 주의가 필요한 계절! 자동차 점검은 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실천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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