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식습관] 나트륨 줄이기, 여러분은 얼마나 짜게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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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식습관] 나트륨 줄이기, 여러분은 얼마나 짜게 드시나요?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646mg으로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권장량인 2,000mg의 2배가 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나트륨은 체내에서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맞추고 뇌와 신경의 정보를 전달하는 등 우리가 생활하고, 활동하는데 꼭 필요한 무기질임은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최근 현대인의 성인병의 최대 원인으로 꼽히는 고혈압, 골다공증, 위암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오늘은 잘못된 식습관과 잦은 외식으로 인한  나트륨 과잉섭취에 따른 문제점과 함께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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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섭취와 건강의 연관성

과유불급, 무엇이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심고 먹는 음식, 짜게 먹는 식습관은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한국인이 흔히 즐겨 먹는 것 중에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 중에 ‘라면’을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라면 뿐만이 아니라 매일 국과 김치 등 발효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경우 짠 맛에 익숙해져 있는데요. 게다가 최근에는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외식이 잦아지면서 나트륨 섭취량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하죠.

세계 인스턴트 라면협회의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라면 섭취량은 지난 해 1인당 74.1개로 세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면의 경우 나트륨1일 권장 섭취량보다 평균 100%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궁금해 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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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한국인 1만 여명을 상대로 라면 섭취에 따른 건강 위험성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나트륨 함유량이 높은 라면을 일주일에 2번 이상 먹는 경우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비만 등의 성인병에 걸릴 위험성이 68%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당한 양의 나트륨 섭취는 일상 생활에 유용한 작용을 하도록 도와주지만 과다 섭취했을 경우에 생기는 안 좋은 영향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올바른 나트륨 섭취방법과 함께 일상 생활 속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올바른 식습관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어린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몸집도 작고 혈액량도 적기 때문에 하루에 필요한 나트륨의 양도 적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먹는 국, 반찬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섭취하다 보면 나트륨 섭취량이 성인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어린이가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장에서 아연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는데요. 아연의 섭취를 방해하며 몸 속에 아연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지능 발달이나 면역력 강화를 방해하며 각종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칼슘 배출을 촉진시키면서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 저해는 물론 소아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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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린 아이들은 물론이고 성인의 경우에도 과한 나트륨 섭취는 체내의 염분 양을 조절하는 신장의 무리를 주기도 하는데요. 보통 다음날 얼굴이나 다리, 손이 붓는 분들의 경우에는 나트륨이 물과 함께 몸에 쌓이며 나타나는 증상으로 나트륨 과다 섭취가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저염을 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어릴 때 베인 식습관은 나중에 성인이 되서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 적정한 나트륨 섭취량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짜게 드시나요?

일반인들에게 ‘평소 얼마나 짜게 드시나요?’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정작 스스로는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때문에 아래의 체크리스트를 체크해 보시면서 ‘내가 얼마나 짜게 먹고 있는가’를 살펴 보시면서 조금씩 조절해 나가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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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김치를 많이 먹는다 
2. 라면, 햄 등 가공식품을 즐긴다
3. 젓갈, 장아찌가 없으면 입이 심심하다
4. 식사할 때 나오는 찌개, 면 종류의 국물을 남기지 않고 먹는다 
5. 기본적으로 나온 음식에 소금을 더 넣어 먹는다 
6. 외식을 즐긴다 (주 2~3회)
7. 평소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한다 
8. 평소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밥을 먹는다
9. 생선, 건어물 등을 좋아한다. 
10. 튀김, 전, 회 등을 간장에 찍어 먹는다
 
-4개 이하 : 적당한 나트륨 섭취 습관
-5~6개    : 나트륨 줄이는 습관이 어느 넝도는 필요
-7개 이상 : 나트륨 섭취가 과한 단계. 식습관 개선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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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짠 맛에 길들여진 입맛은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고 하죠.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해 조금씩 변화해 나가려는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득이하게 가공식품을 먹을 경우에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물에 헹구어 섭취를 하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고, 시중에 나와있는 저염간식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바뀌어야 할 올바른 식습관! 오늘부터 나트륨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c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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